㈜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대표 브랜드 ‘Claren’이 국내 렌즈업계에서는 최초로 ‘컬러렌즈 스타일 가이드북’을 출시해 소비자 편의성을 높였다.
컬러렌즈는 일반적인 콘택트렌즈와는 달리 심미적 요인이 구매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데, 기존 안경원과 판매점에서는 이에 대한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판매자의 주관적 판단에 의지해 사용자를 응대하고, 소비자는 구매 전 착용후기를 일일이 살펴봐야하는 등 컬러렌즈 구매에 상당한 불편함이 존재했다.
그러나 이번에 클라렌이 판매자의 전문적인 상담을 비롯해 소비자의 다양한 컬러렌즈 니즈를 충족시키는 ‘스타일 가이드북’을 제작, 내년 3월까지 전국 안경원과 렌즈숍에 배포할 예정이다.
이번에 배포하는 클라렌의 ‘스타일 가이드북’은 분별하기 어려운 컬러렌즈의 디자인을 패턴, 컬러, 엣지, 사이즈 등 4가지 기준으로 점수화해 명확하게 설명하는 것이 특징인데, 클라렌 디자인 개발팀은 “무엇보다 고객의 착용 후 경험을 측정하기 위해 모든 제품을 실제 사용한 후 이를 제품점수에 반영해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 ”고 전했다.
문의 02)709-6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