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씨엠에이글로벌, 中 전시회서 ‘짭짤’
  • 김태용 기자
  • 등록 2018-11-17 00:12:48

기사수정
  • 광저우•홍콩광학전 참가해 큰 성과
  • 뛰어난 품질과 가격으로 문의 쇄도


씨엠에이글로벌(대표 김영선)이 지난 11월초 개최된 중국의 2018 광저우국제안경전시회와 홍콩광학박람회(HKOF)에 대형 규모로 부스를 설치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씨엠에이글로벌은 이번 양 전시회에서 대표상품인 초극세사 안경 클리너와 올해 여름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안경 케이스 등을 출품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씨엠에이글로벌이 최근 선보인 안경 케이스는 기존의 여느 케이스와 차별화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OEM 수출과 ODM 문의가 쇄도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두 곳의 광학전 모두 전시기간 내내 자사의 부스에 바이어들이 방문해 식사 시간을 지키지 못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얻었다이번 중국 전시회를 통해 자사는 500여 바이어와 35억 원 상당의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55천만 원의 제품을 주문받았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이 같은 성과는 모두 자사의 수준 높은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에서 기인한 것으로, 자사 제품은 홈페이지(cmaglobal.net)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53)984-9860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최신뉴스더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국내 안경원의 연평균 매출은 ‘2억 1,850만원’ 국내 안경원의 2022년도 연평균 매출이 2021년보다 5.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말 국세청(청장 김창기)은 예비창업자 등이 생활업종 통계를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 콘텐츠의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국세통계포털(TASIS)을 통해 제공하는 ‘통계로 보는 생활업종’콘텐츠에선 업...
  2. 봄철 ‘항히스타민제’ 과용 주의 당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가 지난달에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의 사용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공개했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데 사용되며, 일반의약품...
  3. 미완의 국내 안경사법… 말레이시아에 답 있다 말레이시아의 안경사 관련법이 한국 안경사들이 획득•수행해야 할 모범 정답인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국 안경사들이 말레이시아 안경사법을 최종 목표로 삼아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확실하게 업무 범위를 보장하고 있기 때문인 것. 현재 세계의 대다수 국가들은 눈과 관련한 전문가를 ①눈의 질환을 치료하는 안과의사 ②굴절...
  4. 망막박리 치료하는 인공 유리체 개발 망막박리 치료를 위한 인공 유리체가 개발되었다.  지난 1일 포항공과대학교 화학공학과•동아대학교병원 합동연구팀은 망막박리 치료에 알지네이트를 활용하는 연구결과를 과학 및 임상적 응용을 다루는 국제저널인 「Biomaterials」에 발표했다.  해당 솔루션은 해초에서 추출한 천연 탄수화물을 기반으로 하는데, 유리체는 수정...
  5. 혈당 측정 스마트 콘택트렌즈 개발 눈물의 생체지표를 통해 정확히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콘택트렌즈가 개발됐다. 지난 6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의공학교실 김자영 교수 등 공동연구팀은 실시간으로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당뇨병은 대부분의 신체 부위에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실시간 혈당 측정은 치료에 매우 중요한...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