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엠에이글로벌(대표 김영선)이 지난 11월초 개최된 중국의 2018 광저우국제안경전시회와 홍콩광학박람회(HKOF)에 대형 규모로 부스를 설치해 큰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씨엠에이글로벌은 이번 양 전시회에서 대표상품인 초극세사 안경 클리너와 올해 여름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안경 케이스 등을 출품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바이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씨엠에이글로벌이 최근 선보인 안경 케이스는 기존의 여느 케이스와 차별화된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OEM 수출과 ODM 문의가 쇄도했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두 곳의 광학전 모두 전시기간 내내 자사의 부스에 바이어들이 방문해 식사 시간을 지키지 못할 정도로 많은 성과를 얻었다”며 “이번 중국 전시회를 통해 자사는 500여 바이어와 35억 원 상당의 상담을 진행하고, 현장에서 5억 5천만 원의 제품을 주문받았다”고 밝혔다.
계속해서 그는 “이 같은 성과는 모두 자사의 수준 높은 제품력과 가격 경쟁력에서 기인한 것으로, 자사 제품은 홈페이지(cmaglobal.net)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문의 053)984-9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