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독광학 등 15개 업체 참가… 독특한 디자인, 뛰어난 컬러감으로 안경사 호평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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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브랜드 수입•유통 업체들의 연합 수주회인 2011 S/S 2차 EFIS(Eyewear Fair in Seoul)가 지난 12일 서울 리베라 호텔에서 개최됐다.
지난 1월 5일의 S/S 1차 행사에 이어 열린 이번 2차 EFIS에는 한독광학, 마루ITC, 오피스W 등 총 15개 업체가 참가해 각사의 화려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EFIS에서는 하우스브랜드 특유의 독특한 디자인과 컬러감이 돋보여 참석한 많은 안경사들의 감탄을 샀다.
행사에 참가한 한 업체의 관계자는 “해마다 EFIS의 전시 수준이 향상되는 것 같아 참가 업체 입장에서 보람을 느낀다”며 “오늘 행사에는 지난 1월의 수주회 때 선보이지 못했던 다양한 컬렉션이 추가로 선보여 참석 안경사들이 크게 만족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다음번 EFIS는 오는 4분기에 개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