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니씨, 특허출원 신제품 출시… TR 스프링으로 불량걱정 ‘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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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씨(대표 이영애)가 오는 6월부터 특허출원이 완료된 새로운 형태의 ‘EXR’을 출시한다.
올해 초 완료된 애니씨 자체 공장의 원스톱 생산 라인에서 본격적으로 출시되는 이번 신모델은 템플과 림이 TR 스프링으로 결합되어 얼굴 크기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뛰어난 착용감을 주는 장점을 갖고 있다.
애니씨의 한 관계자는 “힌지의 TR 스프링으로 특허출원(출원번호:10-2010-0050258)을 마친 이번 모델은 내수시장에 앞서 수출로 먼저 선보여 큰 호평을 받은 제품”이라며 “특히 빈번하게 발생하던 스프링 불량이 전혀 없어 베타버전을 접한 안경사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모든 모델에 특허 및 디자인 등록을 완료한 애니씨는 ‘독특한 컬렉션’이란 자사의 테마를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