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경 전문체인점인 Zoff의 운영사인 일본의 Intermestic社가 미국 Disney社의 최신 영화 ‘곰돌이 푸, 다시 만나 행복해’의 9월 14일 일본 개봉을 기념해 ‘Disney Collection Created by Zoff, Winnie the Pooh Series’를 전국의 가맹점에서 출시한다고 발표하며, 영화의 개봉에 맞춰 9월 14일 런칭하는 조프의 공식 온라인스토어는 31일에 선 예약을 개시했다.
조프의 관계자는 “이번 시리즈의 프레임은 안경 템플에 귀여운 프린트가 그려진 런던 라인과 메탈 소재의 클래식한 분위기인 허니 라인으로 구성돼 있다”며 “각각의 프레임엔 푸를 상징하는 꿀을 본떠 만든 금속 부품이 삽입되어 성인들도 부담 없이 착용할 정도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디자인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