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주용, 1달용 디스포져블 C/L… 전략 아이템으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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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로조(대표 노시철)가 이번 디옵스를 통해 ‘Claren’의 신제품 2종류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클라렌55S와 클라렌55T는 각각 2주용과 1달용 디스포져블 콘택트렌즈로써 기존 클라렌 1-day 렌즈에서 착용기간을 대폭 늘린 것이 특징이다.
이 신제품에 대해 인터로조의 한 관계자는 “1-day C/L이 부담스런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기 위한 인터로조의 전략 아이템”이라며 “2주용 이상의 C/L을 디스포져블로 출시하는 것은 클라렌55S와 T 시리즈가 국내 최초”라고 전했다.
한편, 디옵스를 통해 클라렌 홍보에 주력한 인터로조는 이번 행사에서 쿠웨이트, 이란, 대만, 러시아 등의 바이어들과 수출 계약을 맺는 등 큰 성과를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