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급 품질 렌즈에 안경사 감탄… 외국시장 겨냥한 특화 렌즈 연구•개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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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말 시장에 첫 선을 보인 대전렌즈RIS사업단(단장 명태식)의 야심작 ‘OVIUS’렌즈가 지난 디옵스에 참가해 안경사들에게 소개되었다.
1.50, 1.60, 1.70 등 단초점렌즈 3종을 선보인 오비어스는 세계적 브랜드의 렌즈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품질의 국산 렌즈로써 한국 시장을 넘어 세계 최고의 안경렌즈를 자부하고 있다.
RIS사업단의 한 관계자는 “최고의 A급 렌즈만을 선별해서 선보이는 오비어스에 부스를 찾은 많은 안경사들이 놀라움을 표했다”며 “전시장 증설로 참관객들이 예년에 비해 대폭 증가해 오비어스에 대한 홍보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RIS사업단은 현재 외국 시장에 특화된 안경렌즈를 연구•개발 중이고 신제품은 내년 3월의 미도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