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미그라스(대표 박종길)가 제10회 디옵스에서 컬러 마케팅 등을 통해 기대 이상의 성과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디옵스를 위해 준비했던 홍보, 판촉물의 수량이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2배 이상 더 소요될 만큼 관람객들의 높은 인기를 끌었다는 케미그라스의 한 관계자는 “하루 평균 20회 이상의 업체 상담이 이뤄질 만큼 영업 면에서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다”며 “특히 세계적인 브랜드 전략화를 위해 패밀리 룩을 주제로 선보인 라이트 블루 계열의 panton 661c 부스 인테리어에 관람객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한편, 디옵스 기간 중 케미그라스는 대구의 모처에서 전국의 도매상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전국대리점회의를 개최, 안경원에서의 소비자 영업을 심화 필요성과 그 구체적인 방안들이 논의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머지않아 케미그라스에서도 對소비자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