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푸른옵티칼(대표 강유원)이 지난 8월말에 선보인 ‘360도 양면비구면렌즈’에 대한 주문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 옵티칼 설계기술이 적용된 360도 양면비구면렌즈는 중심 초점 부분의 높은 선명도와 안구의 축이 높아지는 것을 통제하고, 무엇보다 제품 이름처럼 안경을 착용한 상태에서 시야의 360도가 모두 편안해 제품 판매 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렌즈를 사용한 네이버의 한 블로거(pgy888****)에 ‘렌즈를 사용한 결과 아이들이 사용하면 근시 진행을 늦출 수 있고, 눈의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은 피로 방지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런 렌즈를 빨리 좀 만났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올렸다.
또 다른 블로거(eunsu****)는 ‘더 가볍고, 얇고, 강하고, 방수효과도 있고, 75mm 투과율은 99%에 달하고 색채의 대비를 늘려 시야가 뚜렷해지며, 눈부심 방지 UV와 복사열까지 완벽 차단하고,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고 충격에 강하다니 믿음직스럽다’고 평가했다.
늘푸른광학의 한 관계자는 “360도 렌즈는 단순하게 시력을 교정하는 렌즈가 아니라 근시의 진행을 늦춰주는 렌즈이고 특히 기능적으로는 시각적인 왜곡을 줄여서 피로까지 줄여준다”며 “출시 이후 안경원에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1544-8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