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원구)이 자체 개발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B2B안경몰 아이엔샵이 안경사들의 높은 주목을 받는 가운데 최근 대대적인 리뉴얼 작업을 마치고 새로운 얼굴로 안경사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리뉴얼 작업을 마친 아이엔샵의 가장 주목되는 특징은 모바일 버전이 선보였다는 것으로, 핸드폰을 통해 보다 쉽고 간편하게 상품을 확인하고 결제도 모바일로 간단히 처리해 상품을 신속히 받아 볼 수 있다.
진흥원의 한 관계자는 “아이엔샵은 2일 이상 배송이 지연될 시 판매업체에 배송 독촉전화를 넣고 구매 안경원에게는 즉시 해피콜하는 ‘전수 해피콜’을 시행 중이어서 호평을 받고 있다”며 “특히 올해 연말경에는 아이앤샵은 단골회원과 VIP회원에게 150만원 상당의 사은품이 지급할 예정이며, 모두 구매고객의 적립금, 마일리지 포인트제도도 조만간 시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2018년은 아이엔샵의 10주년이 되는 해로써 그동안의 노하우를 밑바탕으로 더욱 탄탄하게 발전을 거듭해 나나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220개 제조사가 참여하고 4,500여 안경원이 입점해 성황리에 운영 중인 아이엔샵은 온라인 직거래를 통한 유통구조 개선으로 제조사는 물론 안경원의 가격경쟁력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오픈 초기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문의 1599-8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