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실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서울시안경사회(회장 김종석)의 소속 분회가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사회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지난 12일 중랑구분회(분회장 고광빈)를 시작으로 18일엔 노원구분회(분회장 김근호), 양천구분회(분회장 박승철), 중구분회(분회장 이경렬) 등이 복지원 학생과 저소득층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안경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서울시안경사회의 한 관계자는 “우리 회는 분회별로 매년 관내 소외계측을 대상으로 봉사 활동을 벌이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한편으로 안경사 이미지 쇄신과 회원 간의 단합을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02)393-3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