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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패션의 신상훈 대표가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북구지회의 지회장에 취임했다.
지난 8일 대구시 북구 프라다 웨딩홀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신상훈 지회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본지와의 전화 통화를 통해 신 지회장은 “북구지회는 장애인들과 저소득층의 취업과 자활을 돕는다는 목적을 갖고 있다”며 “다원패션은 장애인들이 생산한 안경을 위탁판매하고 있는데, 이 안경을 구입하는 것은 곧 장애인 복지에 큰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밝히며 이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문의 053)939-2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