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이코옵티칼(대표 추경의)에서 선보이는 혁신적인 설계 Cross Surface Design이 적용된 Pursuit AC-X•CV-X렌즈의 시장 반응이 시간이 지날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내면 누진+내면 비구면 설계를 기본으로 주변부의 울렁임과 왜곡을 제어하고, 특히 넓은 시야의 확장과 나안 같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새로운 설계기술인 크로스 서피스 디자인이 장착된 Pursuit AC-X•CV-X렌즈의 판매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는 것.
세이코 누진굴절력 렌즈의 가장 큰 특징은 세계 최초로 ‘배율 컨트롤 기술’을 적용해 근시에는 외면의 근용 커브를 깊게 하고, 원시 경우는 외면의 근용 커브를 원용보다 얕게 역가입하여 배율의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주변부의 울렁임과 왜곡을 줄여주는 세계 최초의 새로운 기술인 ‘가로면 아토릭 기술’을 적용해 렌즈 외면의 수직 커브보다 수평 커브를 깊게 함으로써 중심부에서 주변부로 갈수록 수평 커브를 얕게 하여 두께의 증가를 억제하고 있는 최상의 기능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이 두 가지 기술이 조화된 것이 크로스 서피스 디자인으로 Pursuit AC-X•CV-X렌즈는 근거리에서 상의 배율과 렌즈로 봤을 때 사물의 왜곡인 아스펙트 비(aspect ratio; 화면이나 영상의 가로와 세로의 길이 비율)를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세이코의 한 관계자는 “크로스 서피스 디자인의 렌즈는 나안에 가까운 자연스럽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면서 사물을 원래 크기와 형태로 보여준다”며 “더구나 왜곡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얼굴을 좌측에서 우측으로 움직이더라도 울렁임을 느끼기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이 기술이 적용된 Pursuit AC-X와 Pursuit CV-X는 누진렌즈를 처음 착용하는 고객은 물론 타사의 제품을 착용하던 고객에게 업-셀링(Up-selling)했을 때에도 만족도가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02)362-8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