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안경사제도의 입법에 혁혁한 공로를 세우고, 평생 후배 안경사들에게 귀감이 되어온 정순원 고문에 대한 후배 안경사들의 감사 모임이 지난 18일 안양역 인근 한식당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안경사제도 입법 당시 주요 활동을 해온 정원석 회장(당시 협회 부회장 역임)과 배성우 원로, 안우회 전화중 직전 총무는 정순원 고문의 빠른 쾌유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다비치안경체인 김인규 회장은 이날 소요된 제경비 일체와 정순원 고문의 쾌유를 빌며 후원금을 지원하고, 노길하 원로 안경사는 인편으로 금일봉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사진 좌측부터 정원석 회장, 정순원 고문, 전화중 총무, 배성우 원로 안경사, 다비치 김인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