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세이코옵티칼(대표 추경의)에서 진행하는 ‘안경원 맞춤형 방문교육’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 5월부터 전문 트레이너를 영입하고 특판 안경원을 직접 방문해 각 안경원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세이코 교육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세이코의 맞춤형 교육은 세계 유일의 존(Zone) 설계를 적용한 맞춤형 양면비구면렌즈 ‘A-ZONE 시리즈’와 누진렌즈의 한계였던 가로와 세로의 상의 배율을 실제 사물의 크기와 가깝게 볼 수 있는 양면 제어설계 ‘크로스 서피스 디자인(Cross Surface Design)’ 기술인 ‘Pursuit CV-X’와 ‘Pursuit AC-X’ 등 전문가적 교육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교육을 마친 안경사들은 “제품지식과 함께 판매 전략도 쉽고 유용하게 강의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렌즈 설계와 클레임 대응법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호평 일색이다.
세이코의 교육담당인 장윤아 과장은 “유해광선으로 지목된 청색광(420nm에서 약 80% 차단)과 UV(100% 차단)를 동시에 차단하는 세이코의 신제품 UVF 렌즈는 침체된 안경업계에 새로운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하는 아이템”이라며 “자사는 단순한 제품교육 이외에 안경원에서 쉽게 발생하는 클레임 예방요령, 예비검사를 통한 객단가 상승법, 체계적인 시력검사 등 안경원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또한 그는 “방문교육이 기본인 자사의 교육은 이달부터 각 지역별 스몰 그룹 세미나를 전개하는데 효과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2년차 미만과 3년차 이상으로 나누어 진행할 예정이다”며 “교육 문의는 한국세이코옵티칼 본사 또는 각 지역별 영업 담당자를 통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문의 02)362-8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