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안경원과 상생하는 새로운 프랜차이즈’를 내세우며 올해 초에 설립된 ㈜토스(대표 최용락)에 일선 안경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기존의 안경원 상호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안경원이 필요한 고품질의 제품을 최저가격에 공급하는 새로운 안경원 프랜차이즈의 등장에 안경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것.
가맹점의 매출 신장을 위한 갖가지 프로모션 준비로 분주한 토스는 가맹 계약을 맺어도 기존 안경원의 상호나 인테리어를 그대로 사용하면서 월 제품구매 비용이 현재보다 최소 20~30% 이상 절감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토스의 한 관계자는 “본사의 이익보다 가맹회원들의 이익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토스는 상상을 초월하는 조건으로 안경원이 필요한 안경테부터 렌즈닦이까지 최저가로 공급하는 신세대 프랜차이즈”라며 “300만원인 가맹비도 최초 200호점(선착순)까지는 200만원 상당의 제품(렌즈, 테)을 무료로 증정하고, 무엇보다 매월 관리료가 없어 일선 안경사들로부터 큰 만족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그는 “오픈 2달만인 현재까지 가맹 준비점을 100호점 이상 준비 중인 토스는 오는 5월 정도면 최소 500호점까지 가입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문의 031)226-7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