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mPower의 성공적 런칭 위해 보통주 3500만 달러 등 조달 완료
픽셀옵틱스社가 최근 세이프가드 사이언티픽스 등으로부터 4500만 달러의 자금 조달을 끝마쳤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조달한 자금은 3500만 달러의 보통주 투자와 1000만 달러의 벤처캐피탈로 구성됐으며, 벤처캐피탈 참가사로는 세이프가드 사이언티픽스, 델파이 벤처스, 칼라일 그룹, 랜져튜드 캐피탈, 스탁 인베스트먼츠, 호라이즌 테크놀로지 파이낸스 등이다.
한편, 픽셀옵틱스社는 지난달 뉴욕에서 개최된 비전엑스포에서 주력제품인 전기초점안경 엠파워 제품을 선보인 가운데, 이 회사의 로널드 블럼 CEO는 “이번 자금조달은 회사의 성장과 엠파워 제품의 성공적인 런칭에도 큰 도움이 됐다”며 “북미 전역에서 런칭될 엠파워는 1년 내에 유럽, 2년 내에 아시아에서 각각 판매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