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말에 국내 런칭 예정인 1개월용 Miru 1month에 안경업계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일본의 메니콘社에서 개발 출시하는 미루 원먼스가 3세대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첨단 제품으로 뛰어난 착용감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미루의 한 관계자는 “3세대 실리콘 하이드로겔 재질의 렌즈를 만들 수 있는 회사는 세계에서 단 두 곳으로 이 재질의 특징은 무엇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는 것”이라며 “미루는 특히 나노(10-9m)수준으로 처리된 렌즈의 표면으로 착용감이 월등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1개월용 렌즈 착용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렌즈에 표시된 가이드마크를 정확하게 착용했을 때 난시교정의 오차가 1% 이하로 나타났고, 또 더블버티컬존에 의한 생산으로 산소투과성이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문의 1670-8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