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진행된 간담회에 참석한 대안협 전현직 협회장들.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현직 김영필 회장, 15대 홍지화 회장, 14대 김정학 회장, 17•18대 이정배 회장.㈔대한안경사협회 중앙회가 지난 9일 서울 서대문구 독립문로의 대안협 회관 6층 협회장실에서 역대 회장들을 초청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영필 회장을 비롯해 제14대 김정학 회장, 15대 홍지화 회장, 17•18대 이정배 회장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현재 안경업계의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가 거론됐는데, 특히 안경사 인력수급과 안경의 온라인 판매 등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논의되었다.
또한 회원들의 권익향상을 위해 역대 회장단의 경험이 전달된 이날의 간담회와 관련해 김영필 회장은 “대안협이 지금처럼 자리 잡는 데는 역대 선배님들의 값진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현 집행부는 선배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회원과 안경계 전체의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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