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만 장애우에게도 봉사
앞으로도 봉사활동 적극 참여

㈜토카이렌즈(대표 장익희)가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지도교수 마기중)과 함께 2010 하계 스페셜 올림픽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매년 정기적으로 2회씩 개최되는 스페셜 올림픽은 지적 장애우를 위한 스포츠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주최국인 한국의 장애우들과 홍콩·대만에서도 참여하여 높은 호응을 보였다. 그동안 ‘이익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 이념 아래 다양한 봉사 활동과 지원을 해온 토카이렌즈는 이번 행사에서 토카이렌즈의 지원 및 을지대학교 보건대학원 안경광학과 석사 및 박사 과정의 대학원생들이 대거 참여한 속에서 장애우들을 위한 검안과 렌즈 조제 가공, 피팅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토카이렌즈의 한 관계자는 “토카이렌즈는 이같은 사회적 공헌 이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며 “자사의 봉사 활동은 토카이렌즈 파트너십 안경원과의 협력 관계의 근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