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티지 클래식 등 3가지 테마로 출시… 20대 겨냥한 혁신 라인이 체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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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톱스타 하지원 씨가 ㈜세원ITC(대표 이원재)에서 출시하는 ‘GUESS’의 새로운 모델로 계약을 체결, 지난달 23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하지원은 2011년도 게스 아이웨어의 콘셉트인 빈티지 클래식, 어번 스타일리시, 섹시 글래머러스라는 3가지 테마의 각기 다른 스토리로 촬영을 진행했다.
‘시크릿 가든’에서의 보이시한 모습과 함께 이와 상반되는 긴 웨이브 헤어를 통해 관능적이고 도발적인 매력을 발산한 하지원 씨의 이번 촬영에는 전년도 컬렉션에 비해 한층 강화된 남성 라인과 스왈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된 새로운 4G 로고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모델들이 선보였다.
세원의 한 관계자는 “2011 게스 컬렉션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표현하고픈 젊고 발랄한 20대 소비자를 위한 캐주얼 제품부터 글래머러스하고 섹시한 여성들을 위한 도발적이고 혁신적인 제품 라인까지 두루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해 기대를 모으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