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안경판매업협동조합, PB 선글라스 런칭… 회원 안경원에 파격가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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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경판매업협동조합(이사장 김진구, 이하 협동조합)에서 PB(private brand;자사 브랜드) 상품 ‘Mazeltov’를 새롭게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3월 중순부터 출시되는 마젤토브는 메탈과 핸드 메이드 TR 컬렉션으로써 성인용, 마담용, 고글, 편광안경 등 총 25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무엇보다 미젤토브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명품 브랜드 아이웨어와 퀄리티는 동일하면서도 협동조합의 PB 상품이기에 공급가가 저렴하다는 점이 장점이다.
협동조합의 한 관계자는 “협동조합의 회원 안경원에는 비회원 안경원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공급될 계획”이라며 “출시 컬렉션 중 40% 이상을 차지하는 마담용 아이웨어는 보석과 애시드 컬러를 이용해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전했다.
계속해서 그는 “이번 런칭 컬렉션에 포함된 편광 투톤은 아직 국내 시장에서는 거의 선보이지 않는 아이템으로써 일선 안경원에서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