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스옵티칼이 런칭을 준비 중인 House of Harlow 1960의 컬렉션. 빈스옵티칼(대표 박호영)이 내년 초에 새 브랜드를 런칭하는 수주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 1월 14일 서울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2015 S/S 신상품 수주회를 개최하는 빈스옵티칼은 이번 행사에서 SUPER LUX, SUPER VINTAGE 브랜드 등 2015년 S/S 시즌 신상품과 신년 새롭게 선보이는 House of Harlow 1960을 공개한다.
국산 하우스브랜드인 슈퍼 럭스 등은 심플함을 메인 테마로 하며 모던하면서 빈티지한 디자인으로 최고의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이번 빈스옵티칼의 수주회에서는 특히 국내 안경시장에 처음으로 하우스 오브 할로우 1960(HH)을 선보인다.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가수인 니콜 리치가 보헤미안과 집시를 콘셉트로 세련된 현대적 빈티지를 내세우며 2009년 자신의 딸인 할로우의 이름을 붙인 HH에 대해 빈스옵티칼의 한 관계자는 “동양인의 얼굴형에 잘 맞도록 디자인한 HH는 코리안 스페셜 라인”이라며 “알차게 준비한 이번 행사는 최상의 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