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소머 울트라 헤마, 안점막•무균 검사 ‘합격’판정… 미적 만족도도 ‘최고’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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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보이비젼(대표 안성호)의 콘택트렌즈가 미국 FDA보다 더 까다로운 검사기관으로 알려진 일본 후생성 지정 연구소에서 실시한 생물학적 시험을 통과함으로써 해외에서까지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다.
엔보이비젼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타치카와토오리 클리닉, 키무라 안과를 통해 36명의 피험자를 대상으로 일본 수출정품인 BISOMER ULTRA HEMA에 대한 안점막 시험, 무균시험, 안자극 시험 등을 실시한 결과, 모든 임상시험 기준을 양호하게 통과했다고 밝혔다.
엔보이비젼의 안성호 대표는 이번 검사 합격에 대해“이미 6년 전부터 일본 내 유명 연예인이 착용하고 있는 우리 제품에 대한 신뢰성 확보를 위해 까다로운 임상실험을 의뢰했었다”며 “미국 FDA보다 엄격한 곳으로 알려진 일본 후생성 실험 결과를 통해 제품의 신뢰도를 확보한 만큼 최근 유통되고 있는 무분별한 저가 위주의 제품과 확연한 차별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엔보이비젼의 한 관계자는 “품질의 우수성 확인뿐만 아니라 피험자의 미(美)적 만족도에서도 높은 결과를 보였다”고 추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