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초점과 누진렌즈의 장점을 결합한 맞춤형 기능성 렌즈 런칭… 프리폼 정밀 가공으로 선명한 시야 제공
▲ 칼자이스비전코리아의 ‘자이스 디지털렌즈’가 스마트기기의 사용 증가에 따른 현대인의 눈 피로를 막는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칼자이스비전코리아㈜(대표 최익준)의 ZEISS 디지털 렌즈가 소비자와 안경사 모두를 만족시키며 인터넷 시대에 필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자이스 디지털렌즈는 장시간 근작업 시 단초점 렌즈 대비 안근육의 긴장도를 덜어줘 시생활을 편안하게 하고, 기존 안정피로 방지 렌즈의 한계를 극복하여 안경사의 전문성을 강화시킨 효과적인 처방 렌즈로 기존 누진렌즈보다 더욱 편안한 적응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단초점렌즈와 누진렌즈의 장점을 결합한 기능성 렌즈다.
기존 제품의 경우 근용도수 검사 없이 모호한 처방 가이드나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지 않는 제한적 근용 도수 제공, 반가공테에 맞춤화되지 못함으로써 좁고 불편한 시야의 단점이 있었지만, 자이스 디지털 렌즈는 디지털 근용도수의 필요를 분류하는 손쉬운 고객 가이드와 다양한 고객 특성에 맞는 많은 제품군의 근용 도수를 제공한다.
또한 실시간 프리폼(Free-form)의 정밀 가공이 가능하고, 테에 맞춤화되어 넓고 선명한 시야를 제공해준다. 자이스의 관계자는 “현대인들의 눈은 탄력이 떨어지는 수정체의 조절력을 높이기 위해 모양체근의 긴장도를 높여 이로 인해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하면 충혈 및 뒷목의 뻐근함을 유발한다”며 “디지털 세대의 편안한 시생활을 위해 자이스 디지털 렌즈가 필수화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