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W, 신사동 아이애비뉴에서 소비자 대상 트렁크쇼 개최
|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서울 신사동 아이애비뉴 안경원(원장 정광석)에서 오피스W(대표 정화영)와 솔레 리벌스 프로젝트의 ‘DITA’등 12개 브랜드의 2011년 S/S 신상품을 공개하는 트렁크쇼가 개최됐다.
국내 최고의 트렌드세터들이 집결하는 강남 신사동에서 신상품을 선보인다는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약 60여 명의 안경사와 일반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최근 ‘빅뱅’의 권지용과 TOP이 한 기자회견에서 착용하여 화제가 된 ‘KALA EYEWEAR’의 부스에는 많은 참가자들이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오피스W의 정화영 대표는 “아직 어느 곳에도 공개 안 된 12개 브랜드의 내년도 신상품을 강남의 패셔니스타들에게 미리 선보이고, 그들의 반응을 체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에 선보인 브랜드에는 각각 10만 원 중후반 대의 엔트리 모델들을 포함시켜 이에 대해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