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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광학, 수출 전망 ‘파란불’
  • 편집국
  • 등록 2014-03-31 17:3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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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도전시회서 해외 바이어와 현지 취재진들 큰 호응… 코트라 기업 진단 평가에도 합격점
 
안경렌즈 수출 1위 기업(2013년 식약처 발표) 대명광학㈜이 이태리 밀라노에서 개최된 미도국제안경박람회에서 많은 해외 바이어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올해도 수출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신기종 RX와 SF, SV 등 탄탄한 제품군을 미도에서 선보인 대명광학은 추가 개발한 변색렌즈와 1.57렌즈의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첨단 생산공정을 동영상을 상영해 많은 참관객들의 발길을 잡았다. 특히 이태리광학 전문방송에서는 세계 최초로 개발한 1.57과 변색렌즈, 다가스 브랜드 등 전반적인 기업과 제품을 소개하며 대명 렌즈의 우수함을 알리기도 했다.

한편, 대명광학은 올해 코트라(KOTRA)의 기업진단 및 분석 테스트인 GCL테스트 결과, 글로벌 성장기업으로 인정받아 내부 인프라 구축을 완료하고 일정 수준의 수출이 진행 중이라 앞으로도 수출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코트라의 GCL테스트는 글로벌 강소기업의 수출비중, 기본역량, 글로벌 마케팅 역량을 합산하여 평가하는 것으로 한국 글로벌 기업의 표준 평가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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