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6년부터 생산 계약… 퓨마의 개성, 샤르망의 기술력 결합 위해 6년째 상생
스포트라이프 스타일 회사 퓨마가 샤르망 그룹과 글로벌 라이선스 계약을 갱신했다.
2006년 처음으로 라이선스 계약을 맺은 이후 선글라스와 옵티칼의 생산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퓨마와 샤르망은 디자인적이고 혁신적인 퓨마 아이웨어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트렌드를 리드하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의 창조와 실용적인 퓨마 아이웨어는 스포츠의 시작인 동시에 스타일의 끝을 맺음으로써 퓨마의 개성과 잘 부합되었다.
퓨마의 액세서리 글로벌 디렉터이자 라이선싱 디렉터인 Nina Wolf는 “샤르망 그룹은 지난 4년간 퓨마 아이웨어의 다양한 디자인과 품질 높은 제품으로 능력을 입증해 왔다”며 “양사가 힘을 모아 아이웨어 브랜드로 기술력과 스타일의 영역을 확장시키고, 이 파트너십을 통해 우리의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인 제품을 계속 제공해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샤르망 그룹의 최고 운영책임자인 Taketoshi Mizukami는 “우리는 계속해서 퓨마와 파트너십을 유지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유명한 스포트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퓨마와 우리 회사 경쟁력의 결합은 안경업계에서 계속해서 성공을 거둘 것” 이라고 말했다.
일본 후쿠이현 사바에(SABAE)에 본사를 둔 샤르망 그룹은 1956년 설립된 이후 지난 50년간 안경테를 생산해온 세계적 제조업체로 커버링 디자인, 생산, 마케팅, 유통 회사 중 하나이다.
ESPRIT, ELLE와 Trussardi와 같은 브랜드와 라이선스 계약과 판매를 하고 있는 샤르망은 전 세계 약 100여 국가에 조직과 유통망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