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맹점에 운전자금 2억원 프랜차이즈론 협약… 성장 가능성에서 높은 평가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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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라스스토리(대표 박청진)가 중소기업청 창업자금대출 선정에 이어 ‘우리은행 프랜차이즈론’ 대상 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보아 금융권에서 판단하는 글라스스토리의 브랜드 인지도와 성장 가능성, 신뢰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프랜차이즈론 선정에 따라 글라스스토리는 앞으로 가맹점주나 가맹 전환을 고려하는 안경원에게 최대 2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하고, 신규 창업자는 최고 1억5천만원의 시설자금(임차보증금 질권설정 시)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 글라스스토리가 중소기업청 수준평가를 통과함에 따라 신규창업자는 최대 7천만원까지 추가로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대출 대상 브랜드는 ㈜글라스스토리가 운영하는 모든 브랜드(글라스스토리, 렌즈스토리, 아이러브렌즈)로써 대출금리는 가맹점주의 신용도에 최저 연5.46%로 우대 적용되며, 중소기업청 신규창업 지원의 대출금리는 최저 연3.5%로 적용받는다.
이번 ‘우리은행 프랜차이론’ 대상 업체로의 선정과 관련해 글라스스토리의 한 관계자는 “오랜 준비 끝에 선정된 만큼 예비 창업자와 기존 가맹점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프랜차이즈론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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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이 프랜차이즈 브랜드 인지도와 안정성 등을 심사한 뒤 가맹점주에게 한도액 내에서 무담보 저금리 대출을 해주는 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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