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러브러빙 캠페인’과 전국 550여 학교에서 ‘콘택트 바로 쓰기’ 계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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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치안경체인(대표 김인규)이 전국 중고등학교의 정문과 후문 등에 설치되는 ‘아이러브러빙 캠페인’과 공동으로 ‘콘택트렌즈 바로 쓰기 캠페인’을 홍보한다.
아이러브러빙 캠페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저명한 안 전문가들이 ‘2007 아시아 태평양 지역 콘택트렌즈 관리회담’에서 발표한 ‘올바른 콘택트렌즈 관리 지침서’를 알리고 콘택트렌즈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창설됐다.
다비치는 콘택트렌즈 세척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이러브러빙 캠페인과 함께 오는 20일까지 전국 550여개 중고등학교에 ‘콘택트렌즈 바로 쓰기 캠페인’ 광고판을 설치하고 순차적으로 숫자를 늘릴 계획이다. 다비치의 한 관계자는 “이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콘택트렌즈 바로 쓰기 캠페인’을 홍보함으로써 ‘눈 건강 시력지킴이’의 활동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많은 사람들이 세척만 잘하면 오랜 기간 렌즈를 쓸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물질이 남기 때문에 착용기간을 준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지속적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렌즈 착용을 위해 전문가로서의 의무와 역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다비치는 ‘콘택트렌즈 바로 알고 바르게 사용하세요’ 리플렛을 가맹점 전 매장에 비치해 콘택트렌즈의 올바른 사용법(세척, 소독, 보존)과 콘택트렌즈의 종류 및 선택법, 사용 시 주의사항을 방문고객에게 알리고 있으며, 매장에 인공 안구를 별도로 마련해 콘택트렌즈 구매자의 위생적인 렌즈 선택이 가능하도록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