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국에서 줄리오 현지 마케팅 전개… 7월에 신 프로젝트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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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코리아(대표 안국환)가 대만의 JINJU EYEWEAR사와 홍콩의 AMF TRADING사에 JULIO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 업체들은 앞으로 현지 시장 공동 마케팅도 전개하게 된다.
JULIO의 기술 및 디자인에 대한 특허 출원과 연구개발 의지를 높게 평가받아 이들 업체와 계약한 인투코리아는 홍콩 수출과 관련해 아시아 최고 아이웨어 매거진인 V-MAGAZINE으로부터 인터뷰도 요청받은 상태다.
인투코리아 안국환 대표는 “5월에 공급 예정이었던 ‘JULIO EDGE’ 시리즈의 템플에 엔드팁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국내 공급 시기가 다소 늦어져 지연되었지만, 출시 시기보다 JULIO의 고객에게 우수한 품질을 제공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JULIO EDGE 시리즈는 6월 초에 본격적으로 내수 공급하고, 7월에는 JULIO의 새 프로젝트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