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선정… 페이스북 통해 참가 접수
미국 시력상실방지협회(PBA)는 오는 6월 23일부터 미국 어린이를 대상으로 올해 가장 아름다운 눈 콘테스트를 접수를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PBA는 17세 이하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PBA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참가 접수받고, 기간은 오는 6월 24부터 8월 1일까지이다. 대중의 투표로 각 주마다 한 명의 어린이가 선정되고, 2차 라운드를 거쳐 올해의 가장 아름다운 눈 어린이가 선정된다.
2차 라운드에서는 유명인사가 패널로 참여해 어린이를 선정하게 된다. TV프로그램 진행자 래리킹과 연기자 바바라 에든, 베스트셀러 작가, 금융 전문가 등이 패널로 선정되었다.
주 대표로 선정된 모든 어린이에게는 RKS 선글라스가 제공되고, 1등으로 뽑히는 어린이는 2명의 가족과 함께 11월 8일 시카고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으며, 마숑의 후원을 통해 1만 달러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Hugh R. Parry’ PBA 대표는 “콘테스트는 어린이 눈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다. 많은 스폰서와 심사위원의 참여로 아이들에게 시력 건강의 중요성을 알게 해주는 행사를 열게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