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인 당첨 300명 행사에 3,000여 팬 운집… ‘2PM 아이웨어’ 2년간 10만장 판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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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옵티컬(대표 허명효)이 설립 2주년을 기념하며 그룹 2PM의 사인회를 지난 21일 룩옵티컬 서울 노량진점에서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사인회 당첨자 300명 외에도 약 3,000여명의 팬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오랜만의 행사활동으로 방송사는 물론 한류 팬들을 위한 여행사들로부터 참여 문의와 심지어 전날 밤부터 줄을 서는 열기 속에 오후 6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2PM의 팬 사인회에는 2PM 멤버 전원이 참가했다.
룩옵티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룩옵티컬이 매장을 오픈한 지 2년, 2PM이 전속모델로 활동한 지 2년째 맞는 의미있는 사인회였다”며 “2PM 아이웨어는 그동안 10만장 넘게 판매됐고, 작년에는 한국소비자위원회가 일반 소비자 110만 명이 뽑은 안경부문 2012 올해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