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문서 증권거래소에 제출, 2017년 매출 5% 증가 전망
글로벌 시력 건강회사 바슈롬 그룹에서 지주회사 WP Prism의 신규주식 공개(IPO)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소에 관련 문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주식 발행수와 주식 발행가는 아직까지 결정되지 않았다.
2007년 사모펀드 Warburg Pincus는 4십5억 달러를 지급하고, 8억3천만 달러의 부채를 인계한 후 지금까지 바슈롬을 소유하고 있다.
2012년 12월 29일 기준 바슈롬의 매출액은 3십억 달러였으며, 순손실 6백8십3만 달러, 영업이익 6억4천3백1만 달러라고 공시하였다.
관련 문서에 따르면 전 세계 시력건강 시장은 2011년 매출액 3백6십억에서 2017년 4백8십억으로 약 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바슈롬 그룹은 1853년 설립되어 본사는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에 있으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에서 11,000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