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리서 제작한 천연 아세테이트 사용… 다양한 컬러로 소비자 유혹
|
톰포드, 랑방, 폴리스 등 명품 아이웨어 브랜드를 보유한 ㈜세원ITC(대표 이원재)가 지난 22일 서울 신사동에 소재한 호텔 라 까사에서 이탈리아 감성 브랜드 ‘VEDI VERO’의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진실을 바라본다’는 뜻의 베디베로는 아이웨어를 통해 진실된 눈으로 새로운 세상을 만날 수 있다는 테마로 이탈리아 현지의 아세테이트 전문업체 ‘마쥬껠리’에서 제작된 천연 아세테이트를 사용해 고품질의 감각적인 컬러 조합을 자랑하고 있다.
패션 전문가들이 2013년 S/S시즌 트렌드로 예상되고 있는 빈티지 라운드 프레임 스타일을 적용, 컬러풀한 템플에 메탈 포인트를 부각시켜 심플하면서도 도시적인 세련미를 가미하고, 특히 여타 장식을 절제한 심플함에 빈티지 아세테이트 특유의 컬러와 광택으로 새로운 스타일을 완성시킨 베디베로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24모델 102종의 컬러를 선보일 베디베로 전 제품은 칼자이스 렌즈를 채택하고, 이태리 명품 가죽업체 ‘조르지오 페동’에서 생산되는 케이스로 완벽한 세트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연령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세원ITC의 관계자는 “오는 4월에 만나볼 수 있는 베디베로는 소재와 디자인, 렌즈, 케이스까지 세세한 디테일에 신경을 쓴 브랜드로 특유의 모던하면서도 로맨틱한 감성으로 승부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