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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3색 조화… 곳곳서 승승장구
  • 신지훈 기자
  • 등록 2013-03-29 19: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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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인본부의 불편부당•가맹점 애로사항 수시 점검 후 완벽 개선… 가맹점 우선정책•참 안경문화 정착 노력 결실
 
‘착한 프랜차이즈, 강한 가맹점’을 슬로건으로 2005년 11월에 출범한 ㈜안경매니져(대표 김재목)가 본사와 가맹점 간의 단단한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 발전으로 회사 설립 후 최고의 가맹률을 기록하며 당당히 국내 최고의 안경원 프랜차이즈 업체로 급부상하고 있다.

가맹점의 수익을 우선하고, 가맹점이 성장해야 프랜차이즈 본사도 성장할 수 있다는 일관된 정책을 7년째 고수하고 있는 안경매니져는 가맹점의 수익 향상을 위해 고품질의 PB상품 개발과 제공, 신뢰의 물류시스템 운영, 안경사의 전문화 교육 등 앞서가는 경영정책을 전개하며 최신 감각의 인테리어•익스테리어까지 성공 가맹점의 ‘필수조건’에 대해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또한 본사가 예상치 못한 가맹점의 불만사항을 수시로 파악하고 개선하는 안경매니져는 이제 안경사들 사이에서 ‘사람냄새 나는 체인본부’이라는 평판 속에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

안경매니져, 아이피아, 씨채널안경의 3대 프랜차이즈 운영으로 전국에 270여 가맹점을 확보, 명실공히 국내 최우량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고 있는 안경매니져는 각 체인 브랜드의 이미지에 적합한 특성 개발과 상권의 정밀 분석부터 고객층의 동선 파악까지 각 가맹점에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가치 - 안경매니져

최근 ‘젊은 생각! 새로운 도전!’이라는 캐치프라이즈로 2013년도를 재도약의 해로 선언한 안경매니져는 ‘안경과 사람’을 조화시킨 종합 플랜으로 수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안경매니져가 국내 안경체인점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한 가장 큰 계기는 가맹점 우선정책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본사와 가맹점의 무리없이 원활한 협력과 지원으로 상호 발전을 도모한다는 기업이념을 굳건히 지켜왔기에 가능했다.

이러한 일관된 신뢰 경영의 꾸준한 지향은 일선 안경원을 운영하면서 가맹점의 본사에 대한 불편부당성을 목격한 김재목 대표가 가맹점의 애로사항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충족시킨다는데 사업의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맹점은 안보건 전문가로서 그 역할에 집중하고, 본사는 가맹점이 지역 내에서 최고의 안경원이 될 수 있도록 그 역할에 만전을 다하는 책임 경영을 자임하고 있다.

안경매니져의 김광묵 전무는 “본사의 역할은 가맹점의 안경사가 전문 직업인으로 국민들에게 인정받도록 서포트하고, 브랜드의 명성을 확장시키는 것”이라고 명료하게 말했다.

이를 위해 안경매니져의 모든 임직원은 매주 아이디어 개발과 토론회의를 가지고 있으며, 그 결과물의 하나가 최근 적용 운영되고 있는 다음 카페를 통한 실시간 소통으로 현장에서 근무하는 안경사들의 빠른 피드백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그래서 그동안 축적된 수백 종류의 운영 전략과 노하우를 담은 방대한 자료에 입각해 책임있는 프랜차이즈 운영을 이룬 결과 오늘의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가맹조건 : 가맹비 1천만원, 25평 이상(서울, 일부 지역 제외)

신개념 안경문화의 창조 - 아이피아

안경매니져의 패밀리 브랜드 ‘아이피아’는 획기적인 가맹조건과 경영으로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저렴한 가맹비와 평수 제한이 없는 가맹조건, 최적의 입지 선정 등 본사의 힘차고 풍부한 노하우는 안경원 개업을 앞둔 젊은 안경사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백화점과 마트 등에서의 입점과 개설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아이피아는 본사의 선진화된 표준 운영 시스템, 물류지원, 경영 기술, 마케팅 전체를 지원받는 큰 장점이 있다.

또 아이피아는 변화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고객보다 앞선 생각으로 ‘신개념 안경문화 창조’를 앞세우며 젊은 감각의 안경프랜차이즈를 표방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새로운 안경원의 패러다임을 구현했다는 관계자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새로 오픈한 아이피아 가맹점주는 “파격적인 가맹조건과 제한없는 평수, 100% 성공을 약속하는 본사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많은 가맹점주에게 커다란 신뢰감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결국 안경매니져의 파워를 한눈에 짐작케 하는 아이피아는 국내 안경업계 새로운 스타일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많은 안경사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가맹조건 : 가맹비 200만원, 평수 제한없음

전통과 젊은 체인의 만남 - 씨채널안경

안경매니져는 국내 안경원 프랜차이즈의 원조 브랜드 ‘씨채널’의 한글 상호를 전격 인수하면서 한순간에 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일명 잠룡(潛龍)으로 불리던 안경매니져의 실체가 씨채널의 인수로 한순간에 그 모습을 드러낸 것.

지난 해 9월 씨채널의 한글 서비스표 전격 인수와 함께 안경매니져는 발 빠르게 기존에 운영중인 대구, 경북지역을 위시한 전국 씨채널 가맹점과의 재계약을 완료한 후 전국적으로 가맹 열기를 확산시키고 있다.

대부분의 국민들 가슴 속에 자리 잡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씨채널안경의 새로운 도약과 정착을 위해 안경매니져는 옛 명성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안경매니져에 대한 안경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전통의 씨채널과 젊은 체인 안경매니져’가 만났다는 이유만으로도 가맹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본사의 안경사 전문성 강화 및 경영교육, 고객만족(CS), 최신 트렌드의 맞춤형 전문교육으로 원조 안경 프랜차이즈의 명성을 빠르게 회복시키고 있는 본사는 다른 한편으로 씨채널에 꼭 맞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동안 영양분 공급에 목말라한 씨채널 가맹점에 생기를 불어넣겠다는 전략인 것이다.

한편 본사의 교육관계자는 “CS 마인드교육, E-BOOK 시스템의 매장 고객 응대 사례 교육에 주력하면서 협력사의 제품을 강화해 우선적으로 가맹점 매출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신규점을 대상으로 오픈 전후에 실시되는 2종 교육 프로그램을 1박 2일 합숙 교육과 정기•수시 교육을 병행하여 가맹점의 만족도 제고를 통해 탄탄한 수익 구조를 갖추겠다”고 힘주어 말해 앞으로 안경매니져가 나아갈 큰 걸음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가맹조건 : 가맹비 500만원, 20평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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