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년부터 4천여 명의 당뇨병 환자에게 무료검사
VSP 글로벌이 1월 13일에서 15일까지 미국 오레곤주 포틀랜드에서 저소득층과 비보험자 및 보험을 충분히 들지 않은 당뇨병과 관련한 검사와 안경을 제공하는 눈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로 4번째 실시된 이 캠페인은 시애틀, 워싱턴, 볼티모어, 뉴욕의 올버니에서 무료 건강검진 서비스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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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시작되어 현재까지 미국 12개 주에서 4천여 명의 당뇨병 환자에게 무료 아이케어 서비스를 제공한 이 캠페인은 VSP모바일 아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VSP네트워크의 의사, 주의 안경협회 등이 참여해 환자들의 눈과 관련된 질환을 검사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환자 200명 이상을 발견하여 전문의사를 추천한 VSP비전케어의 Jim McGrann회장은 “당뇨병 눈 캠페인은 미국 전역에서 늘어나고 있는 당뇨병 환자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라며 “우리는 미국에서 현재 2천5백만 명이 당뇨병 진단을 받았으며, 7천9백만 명이 당뇨병 전 단계 또는 비슷한 위험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결과 당뇨병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함께 종합 시력검사를 통해 눈 건강의 중요한 역할을 교육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 검안 전문가들은 교육관련 협회가 승인한 교육 과정을 무료로 추가, 예비 환자의 치료를 돕기 위한 최신 정보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