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34개점 계약 갱신 매장 포함해 체인화 적용… 최초 가맹 시 40만 달러 필요
세계적인 기업 룩소티카 리테일의 자회사인 Pearle Vision사가 미국 10개 주의 34개 계약 갱신 매장을 포함해 회사 직영 매장을 프랜차이즈로 전환하는 2013년 미국 시장 확장 계획을 발표해 눈길을 끈다.
현재 미국에 총 622개 매장(266개 회사 직영 및 356개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 중인 Pearle Vision사의 Srinivas Kumar 부사장은 “50여 년 동안 우리는 의사 중심의 비스니스 모델을 통해 환자에게 최고의 아이케어 서비스를 최선을 다해 제공해 왔다.
현재 우리는 성장하고 있는 조직과 고객층, 그리고 회사의 센터와 네트워크에서 가입할 검안사를 모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만약 Pearle Vision사 프랜차이즈의 가맹을 원하는 개인은 최소 3십만 달러의 순자산과 1십만 달러의 유동자산을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Pearle Vision의 가맹 인가를 받은 사람은 초기에 약 3만 달러의 라이선스 비용을 포함해 282,200달러부터 573,000달러의 투자비용이 필요하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2011년 Pearle Vision의 라이선스 센터의 연간 소매 매출은 742,000달러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Pearle Vision사는 향후 프랜차이즈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플로리다주 할리우드에 본사를 둔 프랜차이즈와 음식 서비스 마케팅 전문회사 Fish Consulting사의 인사 카운셀링과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 관한 사항을 계약하고 지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