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시철 대표, “경영실적보다 직원 행복에 우선할 것”… 리더들에겐 ‘서번트 리더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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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적 콘택트렌즈 제조업체 ㈜인터로조(대표 노시철)의 시무식이 전체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일 개최되었다.
노시철 대표는 신년사를 통해 ‘책임과 권한’ 보다는 ‘가치와 사랑’에 바탕을 두는 ‘서번트-리더쉽’을 리더들에게 강조한 후 “근무하기에 즐거운 회사를 만들는데 노력하고, 경영실적보다 직원의 행복을 우선시 하겠다”며 “근무환경 개선, 전사적 인재 영입, 선진 제조 시스템의 도입을 통해 더욱 발전한 품질 관리와 ‘고객만족’을 위한 인터로조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한편 인터로조는 지난 12월에 개최된 무역의 날 행사에서 2천만불 수출 탑을 수상했으며 ‘2012년도 일자리창출지원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