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류 열풍 속에 수출 기반 확대 발판 마련… 무역의날 행사에 표창장도 수여받아
㈜반도옵티칼(대표 이상탁)이 그룹 ‘걸스데이’와 ‘제국의 아이들’을 메인 모델로 발탁, 세계적인 안경테 수출업체로 발벗고 나섰다.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과 계약을 통해 회사의 이미지 변화와 제고를 꾀하고 있는 반도옵티칼은 특히 수출이 증가하는 현시점에서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여 공격적인 판매 강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한편 아시아 시장과 함께 캐나다와 미국 등에 자사 브랜드로 올 한해 2백만불의 수출 실적을 올린 반도옵티칼은 지난 13일 대구 수성구 인터불고 호텔에서 진행된 대구 무역의날 행사에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