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무역위원회(위원장 현정택)가 주최하는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활용방안 심포지엄’이 지난 11월 22일 서울 대치동 소재 섬유센터빌딩에서 개최되었다.

대한안경사협회 서윤진 사업부회장을 비롯하여 각 단체장 및 임원,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한 이번 심포지엄은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에 대해 전문가 패널들과 심도 있는 토론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서윤진 사업부회장은 발언 시간에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가 활성화되어 공정한 무역거래가 이루어지는 데 일조하고, 건전한 상거래 문화 정착에 이바지하여 공급자와 소비자 간의 지속적인 상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인 대한안경사협회를 포함하여 한국의류산업협회, 한국시계산업협동조합,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 한국광학공업협동조합, 한국산업용재협회, 한국온라인쇼핑협회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