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성과 기술력 뛰어난 하우스 브랜드 수주회 대성황
해외 인디브랜드 디자인 아이웨어를 선보이는 EFIS(EYEWEAR FAIR IN SEOUL)의 2012 윈터 컬렉션이 지난 5일 서울 청담동 소재 리베라 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개최되었다. 국내 유명 16개 수입업체가 참가한 이번 수주회에는 폭설이 내린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안경사들이 자리해 큰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최되었다. 다음은 EFIS 참가업체의 주요 컬렉션이다. (게재 순서 무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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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림광학 - 프로디자인 덴마크의 다양한 신제품으로 참가자들의 발길을 끈 다림광학이 니코와 MARIUS MOREL 1880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태리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니코’와 클래식의 모던함과 퀄리티를 자랑하는 프랑스의 ‘MOREL 1880’이 참가객의 눈길을 모았으며 돋보기를 선물로 제공됐다. 02)546-09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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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코트코리아 - 세계적인 인기 영화배우 조니뎁 안경으로 유명한 타르트옵티컬의 ARNEL 모델을 선보인 레인코트코리아. 기본 컬러에 새롭게 추가된 컬러를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선택이 가능해졌다. 7가지 컬러로 소개되는 ARNEL 모델은 젊은 안경인들의 새로운 트렌드를 형성하기에 충분하다. 070-7012-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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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덴코리아 - 전통은 실패가 없다. 로덴만의 돋보이는 스타일과 포르쉐 및 메르세데스 벤츠의 매력은 시간이 흘러도 여전하다. 여기에 새롭게 런칭한 BALDESSARINI는 시그니쳐(최고급 라인), 남성 컬렉션(고급 남성라인), 진(캐주얼)의 세 가지 라인으로 풍성하게 꾸며져 주목을 받았다. 02)778-8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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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ITC - YELLOWS PLUS와 DRESS CODE를 소개한 마루ITC. 특히 옐로우즈 플러스는 일본 제품으로 퀄리티를 강조했다. 또한 메탈테는 안경테 전체가 티탄으로 만들어졌으며, 수공제품으로 스페셜함을 살렸다. 누구나 한번은 반드시 만나야될 마루ITC 만의 베스트 컬렉션이 발길을 사로잡았다. 02)3413-58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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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양코리아 - 역시 세양하면 플레어와 마쓰다다. 1월에 업그레이드버전이 입고되는 플레어와 복고풍의 섬세한 장인정신으로 출시되는 마쓰다는 한국 안경의 명작 시리즈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미국 브랜드 SERAPHIN는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제품으로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02)754-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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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스트링스 - 안경 액세서리의 선두주자 스프링스트링스가 새로운 이미지의 안경테를 가지고 돌아왔다. 스틸을 사용한 메탈테로 가벼운 착용감을 자랑하고 컬러가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다. 안경걸이나 케이스 등 스프링스트링스의 주요품목인 액세서리는 퀄리티나 활용도가 더 좋아졌다. 두말하면 잔소리. 02)508-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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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존 - 디테일을 갖춘 뿔테 ‘솔리드블루’를 선보인 아이존은 힌지에 육각 볼트로 포인트를 준 티탄제품으로 많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대나무를 사용한 다리가 독특한 안경테는 안경사뿐만 아니라 연예인이나 소비자들의 인기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으로 이날도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02)754-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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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옵틱스 - 카잘하면 아주옵틱스. 아주옵틱스하면 뭐니뭐니해도 역시 카잘이다. 이번에도 카잘은 특유의 빈티지를 살린 제품을 선보였다. 독특한 디자인과 색상이 카잘의 본능을 어느 때보다 잘 표현했고, 이태리 브랜드로 부담없는 가격으로 선보인 LASTES는 아주옵틱스의 품격 있는 브랜드다. 02)544-68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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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W - 지난 상반기에 ‘카렌 워커’로 전시장을 빛냈던 오피스w가 영국의 기품을 담은 남성 정장 브랜드 ‘Hardy amies’의 아시안핏 아이웨어와 덴마크의 남녀공용 안경 ‘orgreen’의 신제품으로 또 한 번 인기를 모았다. 특히 orgreen은 100% 티탄으로 중무장해 무엇보다 돋보였다. 02)847-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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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비젼 - 필라투스와 스위스플렉스, 모노쿨로 발길을 멈추게 한 피터비젼. 그 중에서도 필라투스는 도수테를 솔텍스 모델로 7가지를 추가해 많은 안경사의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모노쿨은 가벼운 소재와 탁월한 기능성 안경을 소개했다. 창조적 디자인과 컬러로 젊은 층을 공략하고 있다. 02)792-1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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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광학 - ‘LINDA FARROW LUXE’를 집중 소개한 한독광학은 기존에 묵직한 느낌의 아이웨어를 올해에는 가볍고 편안한 느낌으로 새롭게 부각시켰다. 특히 가죽을 사용한 템플에 다채로운 색상을 적용해 고풍스러운 느낌과 함께 독특한 개성을 표출시켜 참가 안경사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02)774-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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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UC - SAVILLE ROW와 BLACK EYEWEAR를 소개한 JUUC는 상반기에 실시된 하우스대전에서처럼 소비자가 원하는 다리, 림, 코패드 등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사빌로우의 맞춤형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블랙 아이웨어는 영국 재즈 뮤지션 이름을 딴 빈티지 디자인이 매력이다. 02)54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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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 - 프랑스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마릴 제품과 함께 재런칭 예정인 줄보를 소개한 J&K. 마릴은 역시 지난 하우스대전에서처럼 독특한 매력을 보이면서도 특유의 퀄리티를 자랑했다. 특히 줄보키즈의 루핑 1, 2, 3은 어린이 선글라스와 테로 깜찍한 매력을 드러냈고 섬세한 퀄리티로 눈길을 모았다. 070-7539-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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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2ITC - ‘액티비스트’의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는 동시에 ‘Frency&Mercury’와 ‘CLASSIC COLLECTION’으로 멋스러움을 자극한 엠투ITC. 기존 브랜드의 변함없는 디테일과 수려함 뿐 아니라 이번에는 새롭게 ‘HAND MADE ITEM by NOVA’로 깔끔하고 클래식한 제품을 선보였다. 02)777-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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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V - MARKUS T와 TAVAT으로 관심을 받은 T.O.V. 마커스티는 TMi 신소재로 가볍고 뛰어난 탄성을 제공해 착용감과 내구성을 동시 만족시켰으며, 나사 없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태리의 엘레강스를 대표하고 전통과 도전을 디자인 철학으로 삼는 TAVAT은 심플함과 기능으로 유명하다. 031)901-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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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O ITC - ‘Anne et Valentin’과 ‘Italia independent’, ‘MYKITA’를 소개한 지오. 특히 지오는 최근 ‘다미르 도마’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유니크한 아방가르드 디자인과 다양한 렌즈컬러를 제시함으로써 톡톡 튀는 개성이 담긴 마이키타를 선보여 지오에는 상담을 하려는 많은 안경사들로 북적였다. 02)364-1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