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코비젼… “넓은 시야 확보, 주변부 왜곡 해소, 비점수차 최소화로 누진렌즈 부적응자 개선 효과 뚜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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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비전(대표 유상훈)이 니덱 프리폼렌즈 시리즈 중 첫 번째 브랜드인 ‘GEN’을 출시했다.
1.50, 1.55, 1,60, 1,67의 인덱스로 각 10mm, 12mm, 14mm로 출시되는 니덱 프리폼 렌즈 ‘GEN’은 렌즈의 가공 위치에 따라 필요한 데이터를 산출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제어기술로 정밀 가공되고,
특히 처방도수에 따라 최적화된 3D프리폼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렌즈 주변부의 왜곡 및 비점수차를 최소화했다.
또 내면비구면 가공으로 기존 외면누진렌즈에 비해 폭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고 넓은 원용부와 근용부 시야, 편안한 중간대 시야로 스위망 현상을 최소화했다.
데코비전 관계자는 “GEN은 초기 착용자나 기존 누진렌즈에 적응하지 못하는 분들이 착용하면 유용하면서 가격 측면에서도 합리적이어서 안경원의 이익창출에 기여할 것”이라며 “실외활동 많거나 잦은 컴퓨터 사용, 좀 더 넓은 시야를 원하는 경우 등 다양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원용부와 중간거리 대역을 부드럽게 시선을 이동할 수 있도록 설계된 편안한 누진렌즈”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제품은 15일부터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