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지향적 디자인이 강점… 수작업으로 제품 완성도 탁월
|
지오안경(대표 이승우)이 2013 S/S를 겨냥해 독일 안경테 브랜드 마이키타(MYKITA)의 디자이너 ‘다미르 도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했던 컬렉션이 출시되었다.
마이키타와 크로아티아 비로비티차 출신의 디자이너 다미르 도마와의 협업으로 탄생된 이번 신제품은 유니크한 아방가르드 디자인과 다양한 렌즈 컬러가 돋보이는 스테인레스 소재의 미래지향적 느낌을 주는 컬렉션이다.
또한 금, 흑연, 플라티늄 등으로 코팅된 소재를 접거나 구부리는 수작업 공법으로 제작되어 평면의 메탈이 삼차원적으로 출시되는 마이키타의 2013 S/S 컬렉션에 대해 지오안경의 관계자는 “국내 연예인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들이 애용하는 워너비 브랜드 마이키타가 이번 협업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크게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