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감과 내구성으로 프로선수 필수품 정착… 스포츠 마케팅 효과로 소비자 인기도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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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디프(대표 현도명)가 프로야구단 한화 이글스•기아 타이거즈와 공식 협찬사 계약 후 추진했던 스포츠 마케팅이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로디프가 수입•유통하는 나이키와 쿠베 스포츠글라스를 한화와 기아 구단의 선수, 감독, 스텝에게 제공하여 뛰어난 기능성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시즌 내내 선수들에게 높은 호평을 받은 로디프는 이와 함께 일반 소비자들도 한화의 오선진 선수와 기아의 한승혁 투수 등 경기 중 착용한 스포츠선글라스의 구매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디프의 관계자는 “사상 첫 7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야구단과 맺은 스포츠 마케팅이 큰 효과를 얻었다”며 “나이키와 쿠베선글라스는 미국 MLB에서도 인정받은 최고의 제품으로 땀이 흐르거나 격렬한 운동에도 안정감과 견고한 내구성, 기능성렌즈를 장점으로 프로선수에게는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어버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