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적 느낌의 ‘Big G’ 시스템 사용… ‘안경을 통한 DVF’ 다큐멘터리도 방영
구글의 가상현실 프로젝트 안경이 뉴욕 패션위크에서 첫 선을 보였다.
최고 기술의 집약체인 구글 안경의 데뷔 무대는 미래적 느낌의 Big G 시스템을 사용하였다.
유명 디자이너 다이엔 본 퍼스텐버그 씨는 ‘안경을 통한 DVF’란 주제로 쇼 중에 모델과 함께 구글 안경을 직접 쓰고 뉴욕 패션위크의 모든 준비 과정을 담아냈다.
이 런어웨이 영상은 ‘안경을 통한 DVF’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져 구글 유투브 채널에서 지난 9월 13일 방영되었다.
발렌티노, 사라 제시카 파커 등 많은 셀러브리티가 참석한 가운데 구글 안경 런어웨이 데뷔는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