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홍빈 대장 착용해 내구성 완벽 입증… Gasket 패킹으로 밀착감과 착용감 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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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손가락이 모두 없는 산악인’으로 유명한 김홍빈 등반대장이 지난 7월 31일 ㈜로디프(대표 현도명)의 스포츠 고글KUBE TUCANA를 착용하고 K2(8,611m) 등정에 성공했다.
1991년 북미의 매킨리 등정에 나선 후 13시간이나 조난 되어 동상으로 손가락을 모두를 잃은 김홍빈 대장이 히말라야 7개좌 등정에 나설 때 사용한 KUBE TUCANA는 넓은 시야 확보가 용이한 일체형 렌즈와 무게를 최소화한 특수 나일론 소재를 채택한 스포츠고글로 김서림과 밀착감을 제공하는 Gasket, 격렬한 활동시 안정감과 충격을 완화하는 러버 패드(Rubber pad)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2종의 여벌렌즈와 안경 착용자를 위한 RX-CLIP이 장착된 로디프의 쿠베는 히말라야의 극한 상황에서도 견디는 내구성이 입증되어 그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한편 김홍빈 대장은 히말라야 14좌 중 남은 7개좌 완등을 목표로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