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런칭… 에이전트 수입 방식으로 안경원 수익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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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칭 기념해 본사 관계자 방한
서울 신사동에서 트렁크쇼 개최
할리우드 A급 스타들의 애장품으로 유명한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Sama’가 에이전트 수입 방식으로 국내 시장에 인투코리아 인터내셔널(대표 안국환, 이하 인투코리아 Int.)을 통해 선보이게 됐다.
20~30대 여성층을 메인 타깃으로 하는 사마는 티타늄, 아세테이트 등의 소재에 주얼리 장식 등이 돋보이는 컬렉션으로 지난 SILMO를 통해 런칭이 결정됐다.
인투코리아 Int.의 한 관계자는 “도매 방식이 아닌 에이전시 방식은 수입가 그대로 안경원에 공급한 후에 수금이 됐을 때 본사로부터 커미션을 받는 시스템”이라며 “안경원 입장에서는 도매가보다 낮은 가격에 공급받을 수 있어 수익률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인투코리아 Int.의 사마 국내 런칭에 따라 미국 본사의 마케팅 디렉터 Ms.Farnaz와 영업 디렉터인 Mr.Hossein이 24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한국을 방문,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YNI’안경원에서 개최되는 런칭 기념 트렁크쇼에 참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