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인안경으로 문의전화 폭주… 편안함과 스타일로 호평
정인아이웨어(대표 최재춘)에서 공급하는 ‘플라스타90’의 인기가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다.
최근 일선 안경원의 핫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는 일명 이중사출 안경테 ‘플라스타90’은 가수 신승훈, 은지원, 배우 김민종, 작곡가 윤일상 등 국내 유명 연예인들 십 수 명이 TV에 이 안경테를 착용한 모습이 자주 등장해 소비자들의 문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는 것.
정인아이웨어의 한 관계자는 “무엇보다 연예인들 스스로가 플라스타90을 찾고 있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방송 노출로 홍보효과도 크지만 품질이나 컬러, 디자인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말에 본격 출시된 플라스타90은 얼굴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피팅감과 가벼운 무게,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무독성 소재를 사용한 제품으로 특히 나사를 사용하지 않는 클립 결합방식을 채택해 안경테가 마모되거나 풀리지 않으며, 파손된 부분은 별도 구매가 가능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